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니 벤치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총 4번 결혼했다. 3번 이혼한 후 2004년 결혼한 4번째 아내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었다. 2020년 11월 벤치는 아들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선수 기념물품 중 일부를 팔았다고 밝혔다. 1976년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는 12만 5000달러에 낙찰됐고, 1983년 마지막 홈런 타석에서 쓴 배트는 8만달러, 직접 낀 포수 미트는 6만5000달러 등을 기록했다. [[https://www.irontontribune.com/2020/10/02/reds-hall-of-fame-catcher-johnny-bench-to-sell-memorabilia/|#]] 경매로 얻은 전체 금액은 약 200만 달러에 달했다. 그런데 후에 밝혀진 사실은 이 중 100만 달러 가량의 금액은 자니 벤치의 친구가 낙찰을 받아서 지불한 금액이었다. 그 이후 그 친구가 자니 벤치 본인에게 1976년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포함 자신이 낙찰받은 물건을 모두 돌려줬다는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.[* 사실 벤치는 이번 경매가 있기 얼마 전에 이 경매를 주관하는 경매 소장과 저녁식사를 할 자리가 있었는데, 이 때 소장이 슬쩍 '내놓은 물건 중에 가장 애착이 있는게 무엇이냐'고 물었고, 이를 벤치의 친구에게 알려줬다고 한다. 알고보니 이 경매소는 애초에 그 친구가 주선한 것이었고, 처음부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친구인 벤치에게 소중한 물건을 되돌려줄 생각이었던 것이다. 그리고 그 친구는 실제 경매에서 예상가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불러 벤치가 애착을 갖는 물품을 싹쓸이하며 친구에게 소중한 추억을 다시 돌려주는 선택을 했다. 이 중에서는 예상 낙찰가보다 최대 5배 가까이 많은 돈을 지불한 것도 있었는데, 이렇게 지불한 총 금액이 1백만 달러를 넘는다고. 지난 1967년, 푸에르토리코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시작된 인연의 배려에 벤치는 눈물을 흘렸고, 벤치는 이 물품을 명예의 전당 등에 나누어 기증하기로 했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